언더웨어 제조업체이자 브랜드 속옷 유통업체인 라이크라이온㈜이 스타일과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 언더웨어 브랜드 ‘AirSkin’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름을 맞이해 출시한 Airskin은 편안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디자인과 소재의 혁신을 더한 쿨심리스 제품으로 어느 계절에도 착용할 수 있다.

Airskin는 브랜드명 그대로 공기(Air)같은 시원함과 피부(Skin)와의 밀착한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낸 고급 언더웨어다. 매력적인 얼룩 무늬 멜란지 4종과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파스텔톤의 4색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있어 20대에서 50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특히, 이스라엘의 나일론전문기업인 Nilit사의 기능성 냉감 원사인 브리즈 원사를 사용해 습한 여름철이나 어떤 계절에도 어울리는 편안한 착용감과 냉감을 제공하는 프레미엄 심리스 제품이다.

디자인에서도 옆구리, 등, 앞가슴 등 기존 심리스 제품의 편안함과 별도의 패드제공으로 볼륨감까지 잡아내면서도 흡한 속건과 냉감을 제공하는 Nilit 브리즈 원사 채용으로 기존 심리스 제품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rskin은 브라 뿐 아니라 팬티도 동일하게 브리즈 원사를 채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보정효과를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라이크라이온 관계자는 “Airskin 브랜드를 이번 쿨심리스 브라 팬티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기능의 혁신을 제대로 담아내는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 언더웨어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SBS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14188(기사원문보기)